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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가서 씻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티비를 보거나
그러는 일들이 많았는데 어제는 만나자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서 동네맥주집에 다녀왔어요.
항상 퇴근하자마자 집에 가던 저였지만
막상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맥주 한잔에
치킨이며 감자튀김이며 먹다보니까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사람들이랑 어울려야
그게 활력소가 되서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ㅎㅎ
치킨이 아무래도 양이 적었던 저희는
감자그라탕에다가 치즈스틱까지 추가로 주문!
이래서 동네맥주집은 안주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동네가 정말 편한거 같아요ㅎㅎ
솔직히 좀 번화가 맥주집에 가면
안주값이 너무 비싸서 안주 하나 시켜놓고
맥주로 배채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동네맥주집은 안주로 배 채워도 상관 없을만큼
너무 깔끔하다고 해야되나 ㅎㅎ!!!!
여러모로 너무 좋아요 !!!
앞으론 자주자주 동네맥주집에서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씩 하기로 얘기 하면서
다음날 출근을 위해서 너무 늦지 않게
집에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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