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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무슨 저주에 걸린 마냥 부상자들이 정말 속출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부상 여파로 얼마전에는 수비라인을 구축

하기 힘들어 19세의 유망주를 올려쓰기도 한 맨유입니다.

 

맨유는 그나마 다행인건 필존스의 훈련 합류로 인해서

이번 주말 경기에서는 중앙 수비수를 로호-필존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루니 선수의 퇴장(3경기)과 에레라 선수의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서 미드필더진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있던 수비라인 붕괴까지는 아니더라도 두 선수가 핵심 전력이라

타격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위치에 대체 자원은 마타, 펠라이니, 플래처 정도가 유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맨유는 이 위기를 어떻게 파헤쳐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