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맨유가 헤리 케인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 이적이 성사 가능성은 매우 높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최근 토트넘은 헤리 케인 선수와 2020년까지 계약

연장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맨유가 헤리케인 선수를 노린다면

바이아웃 금액을 질러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헤리 케인 선수 영입을 위해서 맨유는 4500만 파운드를 준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헤리 케인 선수는 잉글랜드 출신 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입니다.

이러한 특수성에 맨유가 헤리 케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의외의 상황은 아닙니다. 루니 선수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고 있기

때문에 대체자 영입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축구계 이적 시장은 의외의 상황도 많이 발생하기도 하니

케인 선수가 맨유 이적이 성사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황상 성사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