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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

동침 하라 징계

시공몰 2015. 6. 28. 12:28

칠레의 똥침전문 수비수 곤살로 하라

이번 코파아메리카 우루과이와의 대결에도

이미 경고가 하나 있는 카바니에게 똥침 도발을 과 헐리웃 액션을 시도해

퇴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성공 했는데요


무려 두손가락으로!! 똥침을 한 하라

결국 경기가 끝난후 논란이 생겼고 남미 축구연맹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이 하라가 페루와의 준결승 전 징계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칠레가 더이상 코파아메리카에서 경기를 하지 못하면 월드컵 예선전 까지

징계가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세계 축구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소속팀인 마인츠에서도

단장이 직접 비판할 만큼 위기를 맏이한 곤살로 하라

하지만 후폭풍은 이걸로 끝이 아닐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