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리뉴 감독은 최근 FFP 룰에 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FFP룰은 재정 취지와는 맞지 않게 결국에는 돈 많은 클럽들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한마디로 요약해볼 수 있을 만한 발언을 하였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첼시는 파브레가스와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위해서

다비드 루이스, 루카쿠, 뎀바바등을 팔아 피혜를 최소화햇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바르샤, 레알마드리드, 맨유

등의 빅클럽들은 엄청난 선수들을 사들이고도 FFP 룰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FFP룰은 요약해서 이야기하자면 수익을 넘어서는 선수 영입을

연맹에서 제한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넘어선다면 벌금 및 징계가

구단에게 내려지는 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룰을 만든 이유는

과도한 지출을 막아 구단이 파산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