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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이 레드냅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 모양입니다.

2년전 레드냅은 QPR의 리그 강등을 막지는 못햇지만

1년만에 다시 QPR을 1부 리그로 올려놓으면서 신뢰를

다시 쌓아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낮지가 않은데요. QPR은

강등권에서 허우적거리다 얼마전 강등권에서 벗어나더니

다시 19위까지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맨유전을 앞두고 있는 QPR은 이번 경기에서 패할시

레드냅이 경질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FA컵에서 3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도 완패하면서

이러한 불씨는 커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