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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엄청난 결정을 하였습니다.

첼시로 이적한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서는

AC밀란에서 부활을 꿈꿨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습니다.

 

토레스 선수는 갈 곳을 잃은 듯해 보였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고향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원의 손길을 뻣은 것이죠.

 

 

한간에는 디에고 코스타 이적 이후에 유니폼이 잘 안팔리기에

토레스 영입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미남 축구 선수이기에 마케팅적인 측면이

전혀 없다고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향팀에서 부활을 하는 토레스의 모습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 마케팅적인 측면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