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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의 아들로 알려진 엔조라는 축구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

속해있지만 경기에 나서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가 경쟁하여야 하는 선수들은 슈퍼스타들이 즐비 합니다.

토니 크로스, 모드리치등의 슈퍼스타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스코 등의 실력자들도 백업으로 분류될만큼의 치열한

레알의 미드필드입니다. 여기에서 엔조가 기회를 많이 부여

받을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빽으로

몰아주기라면 모를까요.. ㅎㅎ)

 

 

EPL로 승격한 미들즈브러가 잔류를 위해 알찬 영입을

하고 있는데요. 맨유에 소속되어 있었던 베테량 골키퍼

발데스 선수를 영입하였으며, 알바로 네그레도, 가스톤 라미레스, 바라간등을

영입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엔조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미들즈브러인데요.

과연 지단의 구상에는 아들 엔조가 어떤 위치일지에 따라서

미들즈브러행이 가능할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향한다면 임대가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