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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는 지난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 시티가

우승하면서 일약 스타덤으로 올랐습니다. 비록 득점왕을 차지

하지는 못하였지만 후끈한 경쟁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는 하지만 비난 받고 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인종 차별 발언입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는 한 카지노에서 일본인에게 "jap"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본인을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이 이슈가 되자 제이미 바디 선수는 이 발언이 인종 차별

발언의 뜻을 가진 줄 몰랐다고 변명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 이야기를

믿어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인생에 큰 오점을

남겼다고 반성을 하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반성을 하는 모습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일을 계기로 인종 차별이나 스타로서의

행동을 조심하는 제이미 바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