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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프린스 보아텡의 이야기 입니다.
머 사실 밀란팬들이라면 이 보아텡보단 뮌헨으 제롬 보아텡이 더 탐날만 하지만....
어쨌든 왕자 보아텡은 밀란을 떠나 샬케04로 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인 디마케오와의 불화로 팀을 떠나 지난 10월부터 밀란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보아텡이 결국 다시 밀란으로 돌아올꺼라는 소식입니다...
6개월 단기 계약으로 말이죠...
보아텡이 합류한다면 밀란의 중원에 더 힘이 보태질듯 한데요..
하지만 보아텡을 반기지 않는 선수도 있을듯 합니다.
바로 위기의 10번 혼다죠......
포지션이 겹치니...지금 자리도 못잡고 있는데 달갑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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