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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이적 시장 행보는 매우 과감했습니다. 2년전부터

맨시티의 풀백에 대한 노쇠화에 대한 우려는 있었는데요.

지난 시즌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것은 사실입니다.


맨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는 세계적인 풀백3명을

영입하면서 1억 3850만 유로를 사용하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멘디, 워커, 다닐루 영입에 위 금액을 사용하게 된 것이죠.

엄청난 이적료를 사용하고 나서 펩 과르디올라는 그동안

영입을 안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나왔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미리 준비를 해서 유망한

선수들을 키웠거나 했다면 이러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겠죠.



아무튼 자신의 스타일 축구를 위해 엄청난 금액을 사용한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는 다음 시즌 결과가 없다면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