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맨유로 이적한 마샬의 이적료 옵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샬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이고 옵션은 추가로 3000만 유로라고 합니다. 제가 읽은 기사가 사실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으나 내용은 이러하였습니다. 1. 마샬이 맨유에서 25경기를 소화하면 1000만 유로 지급 2. 마샬이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11경기를 소화하면 1000만 유로 지급 3. 마샬이 발롱도르 후보 20위 내로 들면 1000만 유로 지급 이와 같은 조건으로 5000만 유로 + 3000만 유로 옵션으로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1번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며, 2번도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맨유는 7000만 유로+1000만 유로 옵션으로 마샬과 계약을 한 것에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
석현준 선수가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국가대표 센터 포워드의 무게감이 부족하여 석현준 선수의 발탁을 이야기 해왔는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석현준 선수는 슈틸리케 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한때 국가대표팀에 뽑히기는 했지만 안 좋은 이슈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석현준 선수는 대표팀에 뽑힌걸 자축이라도 하듯 멀티골을 기록을 하였습니다. 풀 경기는 보지 못하였으나 골 장면을 보니 드리블, 슈팅 센스가 빛난 멋진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대표팀에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과 골을 기록을 해준다면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석현준 선수는 19살 아약스 시절 이후 하향세를 겪는듯 하였지만 전성기 나이가 다가오면서 기량을 펼치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이 기대..
지난시즌을 끝으로 이탈리아 리그에는 한개의 팀이 사라졌습니다.바로 파르마FC인데요재정난을 극복하지 못한 파르마 FC는 결국 파산하고 팀을 정리했죠그리곤 새로운 팀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파르마1913이죠 머 사실 파르마 FC는 사라진게 아니라 파산후 팀의 이름을 바꾼것 분이지만개인적으론 파르마 FC는 없어진거고 새로운 파르마 1913이라는 팀이 생긴걸로 생각이 듭니다.그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는 분위기 이기 때문인데요파르마의 창단연도를 딴 파르마1913은 5부 리그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될 파르마1913전에도 피오렌티나가 4부리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해서 다시 1부리그로 복귀한 전례가 있듯이파르마1913역시 다시 올라올꺼라 기대를 해 봅니다.
러시아의 저가 항공사중 한 한공사가 앞으로는 기내에서는 껌을 씹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 규정은 조만간 시행이 될 에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기내 껌 금지령이 내려진 이유는 바로 껌을 씹은후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한일부 승객들 때문입니다. 다 씹은 껌을 아무대나 버리는 바람에 청소비도 더 많이 들고 심하면인테리어를 바꿔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기 때문인데요이때문에 엄청난 비용이 들자 저가 항공사를 운영하는 회사측은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내에서 껌 씹는걸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은데요이렇게 껌을 씹고 잇는 승객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맨유와 레알의 신경전이 상당합니다. 맨유는 소속팀 레알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라모스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으며 실제적으로 오퍼를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레알은 가파른 성장을 이루어낸 데헤아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오퍼 또한 제시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맨유가 제안한 가격의 2배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인데요. 이미 맨유가 제시한 금액은 수비수 최고 이적료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맨유는 라모스 선수의 영입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데헤아 선수를 내주지 않는다는 강력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데헤아, 라모스 선수 모두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소속팀 입장 차이로 애매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서로 욕심을 버린다면 스왑딜도 가능할 것 같지만..
칠레의 똥침전문 수비수 곤살로 하라이번 코파아메리카 우루과이와의 대결에도이미 경고가 하나 있는 카바니에게 똥침 도발을 과 헐리웃 액션을 시도해퇴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성공 했는데요 무려 두손가락으로!! 똥침을 한 하라결국 경기가 끝난후 논란이 생겼고 남미 축구연맹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이 하라가 페루와의 준결승 전 징계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칠레가 더이상 코파아메리카에서 경기를 하지 못하면 월드컵 예선전 까지징계가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세계 축구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소속팀인 마인츠에서도단장이 직접 비판할 만큼 위기를 맏이한 곤살로 하라하지만 후폭풍은 이걸로 끝이 아닐듯 하네요
명성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이번 이적시장에서여러 선수들과 접촉하고 있는 AC밀란 노리던 마르티네스가 ATM을 선택하면서 다른 대안 선수를 찾고 있는데요그 AC밀란에 눈에 들어온 선수가 바로 바카 입니다. 세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바카는 로마와 프리미어팀들이 노리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여기에 AC밀란이 합류해 경쟁을 벌일듯 한데요 하지만 문제는 바카가 올시즌 활약으로 세비야가 챔피언스리그 까지 진출을 한 상황에서유로파에도 나가지 못하는 AC밀란의 유니폼을 입을지.... 머 어쨌든 과과의 명성이 있고 이 명성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메리트가 있긴하지만올시즌 AC밀란의 선수영입은 이부분이 큰 걸림돌이 될 듯 하네요 머 바카 역시 순탄한 축구인생을 살아온건 아니니AC밀란을 선택해 팀을 ㅂ황 시키는데 일조..
중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운전하다가 싸우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머 이건 우리나라,중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은 일이긴 하겠지요.. 아무튼 중국에서는 이런 현상이 강화된 법규로도 해결이 안되자아얘 운전면허 시험에 분노조절테스트를 적용하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에게는 1:1 교육을 실시 한다고 하는데요 난폭운전과 이로 인한 폭력이 3천건 이상 발생하는 중국이미 소문난대로 중국의 도로 상황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인데요이런 제도 도입과 교육을 통해 줄어들꺼같은 희망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건 우리나라도 도입을 해 왔으면 좋겠네요...저도 한번 교육 받으러 가보게....어떻게 운전대만 잡으면..파이터모드가 되니...나원....
맨유가 헤리 케인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 이적이 성사 가능성은 매우 높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최근 토트넘은 헤리 케인 선수와 2020년까지 계약 연장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맨유가 헤리케인 선수를 노린다면 바이아웃 금액을 질러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헤리 케인 선수 영입을 위해서 맨유는 4500만 파운드를 준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헤리 케인 선수는 잉글랜드 출신 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입니다. 이러한 특수성에 맨유가 헤리 케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의외의 상황은 아닙니다. 루니 선수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고 있기 때문에 대체자 영입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축구계 이적 시장은 의외의 ..
판할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긱스 감독을 지목을 했습니다. 판할 감독이 긱스를 지목했다고 해서 긱스가 감독이 꼭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가능성을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할은 긱스가 맨유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을 토대로 자신이 맨유를 떠날때 적임자라는 뜻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긱스는 맨유의 원클럽 맨으로 오랜기간동안 맹활약을 한 선수입니다. 맨유의 팬들은 긱스를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는 매력적인 선수였죠. 어쩄든 이러한 레전드 선수가 감독으로도 성공 가도를 이어준다면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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