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제가 즐겨 먹는 육포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부드러운 치즈 육포입니다. 벌써 이름에서 짐작 할 수 있으시죠? 치즈가 물방울무늬로 박혀 있는 조금 특이한 육포입니다. 이것은 다른 육포와는 달리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먹기는 좋지만 육포 특유의 쫀득쫀득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육포와 치즈의 맛이 제법 잘 어울려서 전통적인 육포와 는 조금 다른 나름대로의 맛이 있네요. 맥주 안주로 그만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인데, 소주에는 잘 안 어울리네요. 역시 소주에는 매운 안주가 최고입니다. 개봉하면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의 양이라면 충분히 만족 할 만하네요. 치즈가 들었기 때문에 애완견에게는 못 던져 줘요.ㅎㅎ 이상 ..
라면 볶이라는 컵 라면에 대해서 말 해 보겠습니다. 약간 매운 맛인데, 그리 심하게 맵진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또 맛은 떡볶이 집에 파는 라면볶이 하고는 조금 다른데, 이 컵라면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마치 짜파게티가 자장면하고 맛이 다르지만 그 나름대로 맛이 있는 것 같이요.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입맛이 당기지 않나요? ㅎㅎ 양념 스프 덕분에 면에 윤기가 흐르네요. 달콤한 맛이 강합니다. 고추장 맛도 많이 나고요. 양도 적당합니다. 하나 먹으면 약간 아쉬울 정도? 맛이 너무 군것질거리라는 느낌이 강해서 넘 자주 먹기 보다는 일반 라면이 지겹다 싶을 때 한 번씩 먹어 주면 좋습니다. 이상 라면 소개였습니다.
QPR이 레드냅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 모양입니다. 2년전 레드냅은 QPR의 리그 강등을 막지는 못햇지만 1년만에 다시 QPR을 1부 리그로 올려놓으면서 신뢰를 다시 쌓아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낮지가 않은데요. QPR은 강등권에서 허우적거리다 얼마전 강등권에서 벗어나더니 다시 19위까지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맨유전을 앞두고 있는 QPR은 이번 경기에서 패할시 레드냅이 경질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FA컵에서 3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도 완패하면서 이러한 불씨는 커진듯 합니다.
아스날은 사노고 선수에게 아직 애정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8경기 무득점, 올시즌 5경기 1골에 만족하지는 못하는 아스날의 입장이지만 사노고 선수의 재능을 아직 완전히 버릴 생각은 없는 모양입니다. 사노고 선수가 올 시즌에 부여받은 기회는 만약 주전 선수가 부상이 없었다면 더 없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노고 선수를 아스날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사노고 선수와 링크 되고 있는 팀은 프랑스 보르도 입니다. 아스날과 보르도의 뜻이 맞는다면 사노고 선수는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엄청난 결정을 하였습니다. 첼시로 이적한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서는 AC밀란에서 부활을 꿈꿨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습니다. 토레스 선수는 갈 곳을 잃은 듯해 보였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고향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원의 손길을 뻣은 것이죠. 한간에는 디에고 코스타 이적 이후에 유니폼이 잘 안팔리기에 토레스 영입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미남 축구 선수이기에 마케팅적인 측면이 전혀 없다고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향팀에서 부활을 하는 토레스의 모습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 마케팅적인 측면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이죠.
케디라 선수는 수비 능력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케디라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많은 빅클럽들이 케디라 선수를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가장 강력하게 케디라 선수와 연결된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 이었는데요. 이에 관련해서 케디라 선수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케디라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가 최우선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레알의 생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 선수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그 포지션에 선술,ㄹ 영입한다면 케디라 선수와 함께 하지 않을 가망성이 클 것 같습니다.
맨유는 올 시즌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아스톤빌라전을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리그 우승에서 한걸은 더 멀어져가고 있기는 하지만 우승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입니다. 이에 많은 경기가 편성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부근 박싱데이는 중요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맨유와 경기가 예정된 팀은 다크호스 팀들인 뉴캐슬과 토트넘 입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부상자들인 루크쇼, 스몰링, 펠라이니, 에레라가 복귀를 할 예정입니다. 챔피언스리그 미참가로 인해서 경기적 여유가 있는 맨유가 어떠한 로테이션과 전술로 박싱데이를 극복해낼지 많은 팬들이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의 절대 강자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한해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시즌 승점과 한해 승점은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2014년도에 쌓은 승점의 총합을 한해 승점으로 계산하는 거죠. 이러한 계산 방식덕에 지난시즌과 이번시즌이 겹치게 됩니다.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2013년도 93점의 한해 최다 승점을 2014년도에는 94점으로 갱신을 한 유벤투스입니다. 올해는 이제 유벤투스는 세리에A 리그 경기가 남아있지 않기에 이 기록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맨시티 : AS로마의 경기도 빅경기로 분리가 되고 있습니다. 죽음의 조인 E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독보적으로 1위를 확정지었고 맨시티 / AS로마 / CSKA 모스크바가 승점 5점으로 물려있습니다. 만약 CSKA 모스크바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는다면 승자승 원칙에 무조건 탈락을 하게 됩니다. 진다면 맨시티는 AS로마를 꺾으면 16강에 올라가게 되죠. 이렇게 물려있는 E조는 경기 휩슬이 울릴때까지 혼전의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맨시티는 탈락하면 이변일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유독 챔피언스리그와 인연이 많지 않은 모습이 이번 시즌도 이어질지 지켜보는것도 관심의 대상이네요.
무리뉴 감독은 최근 FFP 룰에 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FFP룰은 재정 취지와는 맞지 않게 결국에는 돈 많은 클럽들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한마디로 요약해볼 수 있을 만한 발언을 하였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첼시는 파브레가스와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위해서 다비드 루이스, 루카쿠, 뎀바바등을 팔아 피혜를 최소화햇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바르샤, 레알마드리드, 맨유 등의 빅클럽들은 엄청난 선수들을 사들이고도 FFP 룰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FFP룰은 요약해서 이야기하자면 수익을 넘어서는 선수 영입을 연맹에서 제한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넘어선다면 벌금 및 징계가 구단에게 내려지는 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룰을 만든 이유는 과도한 지출을 막아 구단이 파산하는 일을 방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회식때만
- 급먹고싶었던
- 여름에는
- 사람들이랑
- 깜놀
- 동네맥주집
- 피자가
- 바로먹으러다녀왔어요
- 갔었던
- 불타는금요일
- 부산갈매기
- 닭똥집
- 피자마루
- 두가지음식을
- 불금
- 노래방다녀왔어요
- ㅇ0ㅇ
- 맛있었다
- 점심으로갈비탕
- 잘어울린다
- 곁들여먹으니까
- 어울려야
- 놀랍다
- 맛있다니
- 꼭가야지
- 닭똥집튀김
- 그리운그곳
- 행복한거같아요
- 골뱅이소면
- 음식이니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